처음이 아니라서 이렇게 글쓰게 되네요ㅜㅜ
사실 한 두번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씩 상품권을 백만원씩
구매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친절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상품권 구매하러 왔다고 하면
말도 툭 툭 얼마짜리요? 몇장이요? 이러면서
짜증  섞인 말투로 그러더라구요 ㅠ
그러더니 사무실로 전화 하는것 같더니 ...
그러고는 깜깜 무소식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요 헐~
늦어지면  늦어진다 조금 기다려 달라고 하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제가 언제쯤 되냐고 물어봐야 그때야 20분은 기다려야
된다는 거에요 !  참 어이가 없어서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들까리만 대화하고 고객은 앞에서 가만히 서있는데
뭘 어쩌란 건지...ㅠ 얼굴들은 무슨 불만들이 가득한지
인상만 쓰고 있고, 마치 제가  괜히 상품권 사러 갔나 싶더라구요
친절이라고 찾아볼수가 없어요
그래도 제법 큰 마트인데 직원들 친절 교육은 기본 아닌가 싶네요
다시는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