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뉴월드마트 화북점에서 쇼핑을 합니다. 뭐 가끔? 이마트도 가지만...
 왜냐면 직원들이 인사성 꾸벅은 별로지만 정이 있어 보이고 신뢰감도 들어서고 코로나 방역도 잘하는것 같고요
 
 꾸벅이나 목소리라도 인사해주면 더 좋겠다. 욕심인가요.
  농산물도 신선한 보인다 매일 서울에서 온다고 하는데 오전에 오면 가끔 상품이 없기도 하다. 짜증이 솓구치는데 어졀수 없잖아요
 
  봉개쪽에서 일주일에 서너번 와서 장도 보고 변해가는 계절도 느끼고 오늘도 장보러 갔는데 모처럼 "안녕하세여"하며 알아주는? 주부사원이 있어서 넘 기분이 좋아 글을 써 봅니다.
 
  고생스러 보이는 와중에도 웃음 잃지 않은 그분에게 감사해요
   담에도 인사해주세요